통합교육청 출범 앞두고 교직원 단체들, 조직개편·인사안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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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지역 교직원 단체들이 조직개편안과 인사 운영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남도교육전문직원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조직개편안이 교육보다 행정 기능을 우선하고 있다"며 정책기획 기능 위상 약화를 비판했습니다.
통합교육청 노조도 인사 체계와 관련해 "통합 단일 인사위원회 운영은 기존 지방공무원의 승진 기회와 생활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권역별 인사위원회 운영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도 "조직개편 과정에서 교육청 구성원과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조직개편은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추진된다"며 "출범 초기에는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고 이후 기능 통합과 학교 지원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