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집단급식소·음식점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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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집단급식소와 음싣점 등의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20개 지하수 시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