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농업박람회, 중국 심천 농식품박람회와 상호 교류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늘 중국 심천 농식품박람회와 상호교류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9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우수 농업 기업 12개 사와 함께 전남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박람회는 농업 분야 혁신 기술과 상품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농업인 네트워크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행란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심천 박람회 참여는 지역 농업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국제적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전남 농업의 새 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을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내년 10월 23일부터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