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전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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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물량 재배치와 관련해 광주시가 ‘가전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구성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미래산업총괄관 등 광주시 관련 부서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산학연협의회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원단에서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물량 해외 이전에 따른 영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광주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