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24∼31일 미국·오스트리아 순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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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멋과 맛, 혁신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미국과 오스트리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첫 일정으로 뉴욕에서 '한미동맹과 글로벌 전남의 도약'을 주제로 연설하며, 전남의 매력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어 H-마트 온라인몰 전남도 식품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남 농수산식품을 홍보하고, '한복의 날'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를 알립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전남의 미래산업 비전을 발표하고, KOR-AUT(코리아 오스트리아) 에너지위크와 전남·경북 공동관 개관식에도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유럽 최대 아시아 식품 유통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남 농수산식품의 유럽 수출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