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8개국 16개 노선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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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무안국제공항의 국제노선을 8개국 16개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노선은 일본 오사카,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라오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등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국 4개 노선이 추가된 규모로, 도민의 항공 교통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와 정기편 운항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용객이 95% 증가해 올해 목표 50만 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