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동자권익 보호 위원회 출범…양대 노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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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가 출범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제정·시행된 ‘광주시노동기본조례’에 따라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대표 등 양대 노조와 경영계, 학계,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주요 시책에 대해 심의·자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