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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자동차 누적 생산 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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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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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양산을 시작한지 4년만에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21년 9월 캐스퍼 1호차 양산을 시작해 2023년 누적 생산 10만대를 돌파한 GGM은 지난해 7월부터는 전기차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본격 생산한데 이어 10월에는 수출전기차 '인스터'를 해외시장에 선보이며 양산 시작 4년여만에 누적생산량 2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GGM의 20만대 달성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캐스퍼는 합리적 가격과 실용적 디자인, 친환경 기준 충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 해외 66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