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8월 시가총액 전달 대비 2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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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이 전달보다 2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38곳의 시가총액은 33조 4천542억 원으로 전달보다 6.5% 증가했습니다.
대한조선의 신규 상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며 기존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계는 전월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 법인 16곳 중 시가총액 증가액 1위는 금호타이어로 전월보다 876억원이 증가해 1조 4천2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