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미국 파병 압박…정부, 단호히 거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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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미국의 중동 파병 압박에 대해 정부가 단호히 거부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예순 개 시민단체 연대모임인 광주평화연대는 오늘(17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에는 우리나라 선박 20여척이 운항 중인 상황에서 파병이 이뤄질 경우 미사일 공격 등에 노출돼 안전을 보장받기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불법적인 침략전쟁에 동참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