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은 열흘 넘게 강한 추위가 이어지며 평년보다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1도로 평년보다 0.6도 낮았고, 관측 이래 17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찬 공기 유입과 한파 영향으로 영산강에서는 평년보다 이른 결빙이 관측됐으며, 강수량은 평년의 20%에도 미치지 않아 역대 네 번째로 적었습니다.
기상청은 동시베리아 부근의 대기 흐름 영향으로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추위가 장기간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