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겸직공무원 220명…3년새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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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겸직을 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겸직허가를 받은 공무원수는 광주 105명, 전남 115명으로 3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공무원은 담당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 소속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 겸직을 할수 있는데, 겸직 공무원 가운데 광주 34명, 전남 30명 등 64명은 수익발생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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