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필로폰 3.4㎏ 밀반입…유통 조직 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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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필로폰을 국제택배로 밀반입해 전국에 유통한 베트남인 마약 밀매 조직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 밀수와 유통 혐의로 베트남 국적 30대 A씨 등 9명을 검거해 8명을 구속 송치하고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필로폰을 식품 포장지 등에 숨겨 국제택배로 들여온 뒤, 전남광주와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모두 15차례에 걸쳐 최소 3.4킬로그램, 시가 13억 원 상당의 필로폰이 밀반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해외 공급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