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에 강한 비…광양 12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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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에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광양에 1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기준 광양 119.7밀리미터, 보성 복내 89.5밀리미터, 순천 85.1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북구 임동에서는 도로가 침수되고 오룡동에서는 나무가 차량 위로 쓰러지는 등 모두 2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 동부지역과 광양·순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전남광주에 10에서 70밀리미터, 일부 해안지역에는 80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에도 최대 8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