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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정책보좌관 경력 허위기재 의혹…“인사 검증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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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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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의회 기대서 의원이 북구청 정책보좌관 임용 과정에서 경력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기 의원은 북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임용된 정책보좌관 A씨의 경력에 허위 기재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 의원은 "A씨가 재직증명서를 제출한 법인 4곳 가운데 3곳의 소재지가 같고, 대표이사도 같은 날 변경됐다"며 인사 검증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해당 법인들이 건설·부동산 대행업과 자산운영업 등을 주로 해 정책보좌관 업무와의 연관성이 떨어지고, 이력서에 기재한 지점장 경력을 입증할 서류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 전반을 조사해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한 건물에 3개 법인의 사무실이 있더라도 실제 대표로 재직했다며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북구는 지난 7월 신수정 구청장 취임에 맞춰 5급 상당의 정책보좌관과 대외협력관을 각각 1명씩 채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