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영광 약수 해상풍력 상업발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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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영광 약수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상업 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전남 영광군 인근 해상에 4.3MW 규모로 조성된 시범사업으로, 지방 공기업이 주도한 첫 해상풍력 사례입니다.
약수 해상풍력은 연간 약 9,791MWh의 전력을 생산해 4천 가구에 공급하며, 14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에 해당하는 탄소 감축도 기대된다고 개발공사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