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공무원 갑질의혹' 강진군의원 1년 당원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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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공무원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에 대해 1년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해 5월 유 의원의 갑질 의혹에 대한 징계 청원이 접수되자 윤리심판원에 회부했고, 윤리심판원이 최근 유 의원에 대해 1년 당원 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당사자인 유 의원은 징계 처분에 반발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재심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