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의 한 조직폭력배가 흉기로 지인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오전 9시 50분 쯤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광주 북구 유동 한 주점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 머리를 흉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