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양계장 화재.. 병아리 4만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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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양계장에서 불이 나 4만7천여마리의 병아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새벽 3시 56분 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양계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양계사 2동이 전소되고 병아리 4만7천300마리가 폐사하는 등 12억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