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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침몰 6일째.. 해경 수중 수색대원 첫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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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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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중 수색대원이 오늘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수중 수색대원 2명이 바다로 들어가 수심 30m까지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수중 시야가 1m에 그쳐 실종자나 기타 유류품 등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중 수색은 대원이 스쿠버 잠수로 수심 30m까지 수색하고, 2차로 수심 60m까지 들어갈 수 있는 테크니컬 잠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