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해 수색 35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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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검출로 중단됐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해 수습 작업이 오늘(15일)부터 재개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부터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 수습을 위한 현장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콘크리트 둔덕 인근 구역에서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되면서 작업이 중단된 지 35일 만으로, 오늘 수색은 항공유 유출로 카드뮴 등이 검출된 콘크리트 둔덕 주변 오염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색 당국은 이달 안에 오염 구역 수색과 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사고 현장 반경을 넓혀 수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