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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모두의 도원', 중국 상하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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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지은기자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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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미디어아트 전시 '모두의 도원'을 개최합니다.

'모두의 도원'은  ACC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협력전시로써 오늘(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한국의 근현대 화가들이 자연 속 사색으로 시작해 우주의 모든 요소가 연결돼 순환한다는 동아시아 사상을 통해 그 깊이를 확장합니다.

이번 순회전시는 총 7작가 8작품(미디어 7점, 설치 1점)을 전시하며 참여 작가는 '사유정원' 고휘, 서동주, 정성윤 작가와 '몰입미감' 김규진, 이용우, 허달재, '하늬풍경'에 이이남입니다. 

오늘 오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고휘와 서동주 작가가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