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S 5차전도 매진…KIA, 1승만 하면 'V1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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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4 한국시리즈가 5차전까지 매진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KBO는 오늘 오후 6시 반 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는 양현종, 삼성에서는 이승현이 각각 선발투수로 나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고 있는 KIA가 오늘 승리를 확정 짓게 되면 2017년 이후 7년만에 통합우승이자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또 1987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