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 "한강 작가 노벨상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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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두고 오월어머니집이 자필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오늘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화해갤러리에서 열린 '오월어머니들의 그림농사3' 전시회에서 한 작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현수막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어머니집 회원 10여명이 직접 만든 현수막에는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회원들의 이름이 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