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전국 최대 83억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83억 원의 국고 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이번 공모에서 전남의 7개 생산자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보성 북부농협을 비롯해 화순 도곡농협, 장흥 용두농협 등입니다.
전남도는 지역의 친환경농업 비중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이번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