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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홍준형 교수팀, ACTA 2024 종양학회 ‘포스터 세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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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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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홍준형, 김진웅 교수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ACTA 2024, 아시아 유도영상 종양치료학회(Asian Conference on Tumor Ablation)'에서 포스터 세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스터 세션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단체 또는 개인의 활동, 프로젝트, 연구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세션을 말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홍준형(1저자), 김진웅(교신저자) 윤은주(공동저자) 교수는 “Sonazoid 조영 초음파를 이용한 간암의 고주파열치료술에서의 MRI검사의 Kupffer 단계 영상의 부가적 가치”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연구는 고주파열치료술에서 Sonazoid 조영 초음파영상과 MRI Kupffer 단계 영상이 치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종양 치료의 혁신적인 기법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간 종양 치료의 정밀성과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Sonazoid 초음파의 활용을 통해 환자 치료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게 됐다는 게 학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홍준형, 김진웅 교수팀의 이번 성과는 앞으로 종양 치료 분야에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국내외 종양 치료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