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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송형곤 의장, 부시장 인선 갈등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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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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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특별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은 오늘 나주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둘러싼 갈등을 집행부의 유감 표명과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풀기로 합의했습니다. 

민 시장은 회동 후 입장문을 통해 "시의회가 제기한 우려와 의견을 수용해 관련 조례를 먼저 개정하고, 개정된 부시장 명칭과 분장 사무에 따라 후보자를 다시 지명한 뒤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장도 입장문을 내고 특별시 출범 초기 행정 공백과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 유감 표명과 제도 개선 의지를 받아들이고 인사청문 등 후속 절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민 시장은 지난 6일 백승주·윤난실 후보를 부시장 후보로 지명했으나, 시의회가 현행 조례상 부시장 명칭과 분장 사무, 사전 협의 부족을 문제 삼으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