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 안전 보험에 '킥보드 사고' 보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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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광주 시민 안전 보험 보장 항목과 범위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시민 안전 보험 보장 항목이 기존 11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보장 항목은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 사망(최대 1천만원)과 상해 후유 장해(최대 1천만원) 입니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 장해의 보장한도는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됩니다.
또 개 물림 사고 시 응급실 치료비만 지원해왔으나 의원을 포함한 일반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개 물림 사고 진단 시 5만원을 보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