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드림 만남’에 광주청년 2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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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해주는 ‘일경험 드림 만남’ 행사에 청년 구직자 2천여명이 몰렸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행사 기간동안 한국전력거래소와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해양에너지 등 310개 드림터 기업이 참여해 300여개 부스에서 직무 상담과 면접 등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행사에 참여한 청년 중 420명을 제17기 드림 청년으로 선정해 다음달부터 7월 최대 5개월간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발 결과는 오는 26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