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남대학교 교수 107명은 오늘(6일) 시국 선언문을 통해 "취임 후 임기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22대 총선에서의 여론조작과 공천개입 의혹 등 국정농단 사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국정 파탄의 책임자,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