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절임배추, 역대 최고 매출 1천289억…전년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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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절임배추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인 천2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절임배추 판매량은 319만2천 박스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평균 단가는 20㎏ 한 박스당 4만680원으로 9% 올랐습니다.
해남군은 집중 호우로 인한 배추값 폭등 우려 속에서도 김장하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가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남 절임배추는 70∼90일 이상 자란 배추만 사용하며 위생적인 가공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