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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지역과 상상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지급 절차 간소화' 등 10건을 선정했습니다. 

10건 중 금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꿈을 키우고, 학부모 부담은 낮춰 지역과 상생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지급 절차 간소화'는 전용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이 교육경비를 지급받기 위한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효율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해 접수한 23건을 대상으로 중요도와 난이도·현장체감도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건을 뽑았습니다. 

이어 온라인 국민투표와 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순위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