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확대...곳곳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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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순천과 광양,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1시 10분쯤 장흥군 장동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당국이 헬기 3대와 인력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20) 오후 4시쯤에는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밭에서 잡목을 태우던 중 불길이 번지면서 70대 여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