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문석환 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적격'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통해 "후보자는 공사의 최대 현안인 재정건전성 확보와 도시설도 2호선 안전 개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 의지를 갖춘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20년 이상 감정평가사로 활동한 자산·재무관리 전문가로,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과 5·18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