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의대,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 인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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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이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의 약 7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전남대는 전체 126명 가운데 96명, 조선대는 125명 중 85명을 지역 고교 출신 학생으로 뽑을 계획입니다.
두 대학 모두 수시모집에선 학생부 평가 외에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지역인재전형 대상은 광주·전남·전북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입니다.
한편 2028학년도부터는 지역인재전형 요건이 중학교 이수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