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내년 1월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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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이 기존 7%에서 10%로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늘 5개 자치구. 광주은행과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용자는 이 기간동안 1인당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즉시 구매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별할인에 따른 지원비용은 100억원으로 예상되며 광주시가 60%, 5개 자치구가 40%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