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 공립특수학교 2029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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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신설을 추진하는 공립특수학교 가칭 온미래학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미래학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총 사업비는 약 450억 원을 투입해 전남 무안군 옛 일로초 죽산분교장 부지에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8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남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