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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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노동절(5월 1일)을 앞둔 오늘 "지난 135년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며 "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주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 광주 노사민정은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형 일자리의 지속가능성과 정의로운 산업 전환, 노동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뜻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