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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서 홀로 살던 40대 기초수급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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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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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고시원에서 4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20분쯤 북구 풍향동 한 고시원에서 4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외부 침입 등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틀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는 평소 당뇨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