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대입 수능 예비소집...수능 한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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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수험생들은 각 학교에서 수험표를 전달받고 시험장으로 이동해 각종 유의사항을 전달받았습니다.
광주는 재난대비 예비시험장 1곳을 포함해 39개 학교에서 수험생 만 6천846명이, 전남은 144개 학교에서 만 3천 941명이 응시하게 됩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 고사장에 입실해야 하고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은 금지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되겠으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기온은 10도를 보이겠으며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