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의원 "'불법전화방 의혹' 정청래 측 정치공작·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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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당 대표 후보 측 인사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며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 측 인사들이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청년 자원봉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유도신문을 한 뒤 이를 토대로 악의적인 녹취를 만들어 유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청년 봉사자는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지역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을 뿐이다"며 "허위사실 유포·무고죄 고발을 포함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청래 후보 측은 전 의원의 북구을 지역위원회가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경선 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 며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