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중학교 공동교육 과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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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를 겪는 작은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중학교 공동교육 과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공동교육 과정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간 연계하는 공동수업입니다.
이를 위해 51명으로 이뤄진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희망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 설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통학·급식·교육과정 재구성 등 세부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인적·물적 지원 기반도 구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