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 다음달 7일 개막...열흘간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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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광양 매화축제가 다음달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차별화된 기획행사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광양매화마을이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