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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바람 넣다가 '펑'…60대 남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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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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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마을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터져 60대 남성이 얼굴에 10㎝가량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14일) 오후 2시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 한 마을에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압을 넣다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