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 출생수당 토론회로 정책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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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군 출생수당 도입을 위한 사전협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과 시군 출생수당 제도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과 효율적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말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제도 신설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수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을 반영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