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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건국대 연구팀, '패혈증 치료' 新항균 펩타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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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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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신송엽 의대교수 연구팀이 건국대 김양미 연구팀과 함께 강력한 항균 활성을 지닌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는 내성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활성과 함께 독성이 낮아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기존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내성균 감염과 패혈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