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우체국 1227만원...공시지가 1.9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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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충장로 우체국으로 ㎡당 1227만원이었고 가장 싼곳은 광산구 왕동 임야로 ㎡당 884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1.94%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도 1.45%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 2.23%, 남구 2.16%, 서구 2.09%, 광산구 1.72%, 동구 1.38% 순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