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 "전남 요양병원 60대 이상 의사비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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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은 오늘(14일) 전남도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지역 요양병원에서 60대 이상 의사 비율이 44%에 달하고 있다"며 "고령화로 인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지역 요양병원 의사들의 연령을 보면 30대와 40대가 138명, 50대 82명, 60대 이상은 172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전남지역 392개 요양병원의 70대 이상 의사는 76명에 달한다"며 "진료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 방안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전라남도도 의료현장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