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삼일절 연휴 동안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는 오늘(28일) 오전까지 5mm미만의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삼일절인 내일(1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2일)부터는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4일 오전까지 다소 많은양의 비가 쏟아지겠고 특히 3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연일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부터는 북쪽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