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내년부터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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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광주지역 어린이는 무료로, 청소년은 반값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어린이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 만 6세에서 12세 어린이는 이용요금 400원 전액을, 만 13~18세 청소년은 이용요금 800원 중 50%인 4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